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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노래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 15주년 서귀포 단독 콘서트

제주도의 정서를 음악에 담아내는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SOUTH CARNIVAL)1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5, 서귀포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 새연교에서 서귀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9년 결성하여 올해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지 15년이 된 사우스카니발은 제주 해녀 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제주를 소재로 한 노래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우스카니발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번 콘서트는 사우스카니발만의 제주스러움을 스카, 라틴, 삼바 등의 리듬 위에 얹은 다양하고 신나는 곡으로 꾸며진다. 재미와 감동 모두 담긴 무대 구성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우스카니발 관계자는 제주의 문화와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우스카니발의 공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제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우스카니발 15주년 서귀포 단독 콘서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공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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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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