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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노래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 15주년 서귀포 단독 콘서트

제주도의 정서를 음악에 담아내는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SOUTH CARNIVAL)1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5, 서귀포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 새연교에서 서귀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9년 결성하여 올해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지 15년이 된 사우스카니발은 제주 해녀 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제주를 소재로 한 노래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우스카니발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번 콘서트는 사우스카니발만의 제주스러움을 스카, 라틴, 삼바 등의 리듬 위에 얹은 다양하고 신나는 곡으로 꾸며진다. 재미와 감동 모두 담긴 무대 구성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우스카니발 관계자는 제주의 문화와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우스카니발의 공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제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우스카니발 15주년 서귀포 단독 콘서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공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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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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