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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 제주빌레앙상블 업사이클링 악기제작 체험 교육생 모집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업사이클링 악기제작 체험 프로그램 교육생을 25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문예술법인 제주빌레앙상블과 기획·협력하여 개최되는 본 프로그램은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재활용품으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를 해 보는 예술 업사이클링 활동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를 포함한 지역민들이 생활재활용품으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청정 서귀포를 구현하고 평소 접하기 힘든 악기 제작활동과 음악교육 등으로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2개 과정(189(), 2810()) 이며 오후 1 ~ 4(13시간) 운영한다.

 

교육 참가 신청은 725()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문화예술강좌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과정별 15명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교육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연기획팀(760-3364), 제주빌레앙상블(755-1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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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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