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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동아시아생태학회 국제학술대회 토론 참여

강병삼 제주시장은 717(),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10회 동아시아생태학회 국제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람사르습지와 습지도시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에서 강병삼 제주시장은 조천읍 람사르습지도시의 보전과 관리, 습지의 현명한 이용에 지역 주민이 참여한 사례와 주민들의 참여로 복원된 비양도 펄랑못의 수문 개방 사례를 소개했다.

 

 

강 시장은 습지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 환경의 주체인 청년들의 연대와 단합이 중요하며, 이들의 국제 교류 기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람사르습지도시 청년들의 국제 교류를 위해 세계 습지도시 청년포럼을 내년에 제주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지난 6월 프랑스 아미앵시에서 열린 제2회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서 제안했던 청년 교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동아시아생태학회 국제학술대회에는 한··3개국에서 순회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국제학술대회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등 10개국 동아시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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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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