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13.2℃
  • 연무서울 17.7℃
  • 맑음대전 18.7℃
  • 맑음대구 21.0℃
  • 연무울산 17.0℃
  • 맑음광주 20.6℃
  • 연무부산 17.9℃
  • 맑음고창 19.5℃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8.3℃
  • 맑음금산 19.4℃
  • 맑음강진군 22.0℃
  • 맑음경주시 19.8℃
  • 맑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제주목 관아, 외국인이 찾는 역사문화 명소로 급부상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중심지인 제주목 관아가 외국인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올해 6월말 기준 제주목 관아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11,01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화권 국가를 중심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와 유럽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제주목 관아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곱게 수놓은 한복을 차려입고, 전통놀이를 하거나 목관아의 전각인 연희각, 망경루 등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목 관아를 찾는 외국인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목관아 주변 한복 대여점들도 점차 활기를 되찾는 등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주목 관아는 지난 5월부터 10월말까지 오후 6시부터 930분까지 야간개장(·화 제외)을 운영한다.


 

특히 매월 야간개장의 백미인 버스킹(마지막 주 금요일)과 야간정기공연(마지막 주 토요일) 등의 문화행사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말 기준 총 관람객 수는 51,15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4% 증가했다.


임홍철 제주도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제주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제주목 관아를 찾는 외국인 등 관람객의 증가 추이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 및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야간개장과 더불어 원도심 활성화에도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한복착용 활성화를 위해 고유 명절, 국경일 등에 한복을 입고 공공관광지에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입장료 감면 혜택을 주는 제주특별자치도 한복 착용 장려 및 지원 조례를 지난 202112월에 제정한 바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