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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웅로타리클럽, ‘영웅 사랑의 집 2호’ 사업비 후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양동수)은 지난 8()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취약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영웅 사랑의 집 2)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과 아동지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황금신 회성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제주영웅로타리클럽 어드바이저로 창립을 지원한 인연으로 시작되어, 황금신 대표이사 1000만원, 고영준 제주서부로타리클럽 전 회장 200만원, 양동수 제주영웅로타리클럽 회장 500만원, 제주영웅로타리클럽 3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도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아동지원금으로 120만원도 추가로 지원됐다.

 

양동수 신임회장은 이번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이하여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인 영웅 사랑의 집 2준공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클럽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에도 사랑의 집 1호 집짓기 성금 2,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후원하여 제주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하였다.


도내 취약 아동 1명을 매월 10만원씩 후원하며 제주도내 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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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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