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만덕로타리클럽 문애순 회장과 회원일동은 최근 삼도2동주민센터, 이도동주민센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23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삼도2동과 이호동과,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애순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만덕로타리클럽은 2011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 성금과 물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제주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