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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윤영찬·오영환 국회의원 명예도민 수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윤영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 중원구)과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갑)을 만나 각각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윤영찬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으로서 예산심사 과정에서 제주도를 배려한 심사와 의결을 주도해 제주 국비 확보에 기여함으로써 올해 1분기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윤영찬 의원은 향후 제주 갈등 현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민선 8기 도정이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등 미래 모빌리티서비스를 위한 준비와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영환 국회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립 트라우마센터 설치,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 방안 모색에 관심을 기울이고, 2023년 예산편성 시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예산심사 증액 의견 제시를 통해 4·3 관련 사업비를 증액해 제주도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로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제주도는 주요 정책에 대한 제도개선 및 입법, 국비확보 등에 명예도민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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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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