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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JDC 이사장,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NO EXIT(출구없는 미로)’에 동참해 마약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제주개발공사의 백경훈 사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중독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

 

양영철 이사장은 마약 문제는 개인의 건강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는 심각한 이슈라며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이사장은 이어서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을 지목했다. “김일환 총장님께서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 교육의 선두에 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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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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