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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JDC 이사장,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NO EXIT(출구없는 미로)’에 동참해 마약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제주개발공사의 백경훈 사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중독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

 

양영철 이사장은 마약 문제는 개인의 건강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는 심각한 이슈라며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이사장은 이어서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을 지목했다. “김일환 총장님께서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 교육의 선두에 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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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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