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고승한)은 30일‘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는 ▲개인 텀블러 이용하기 ▲이면지 사용 ▲분리배출 원칙 지키기 등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해오고 있다.
고승한 원장은“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고승한 원장은 다음 주자로 양시연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