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고승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노 엑시트’마약 예방 릴레이 동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고승한)29일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마약 중독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한 범국민적 릴레이 운동이다.

 

고승한 원장은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청정 제주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고승한 원장은 다음 주자로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