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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참석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622(),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3교향악축제에 참석해 도립제주교향악단 단원을 격려했다.



 

도립제주교향악단은 622 오후 7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로시니의 바순 협주곡과 브람스 교향곡 등을 연주해 우수한 연주실력을 전국에 알렸다.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연주를 직접 관람한 안우진 부시장은 그 동안 반복되는 연습 등으로 혼신의 땀을 흘린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우수한 연주실력에 찬사를 보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더 큰 울림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교향악축제는 매해 열리는 국내 최대의 클래식 기획공연으로서 엄격한 심사에 걸쳐 선정된 우수한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았으며, 올해 17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61일부터 25일까지 릴레이로 연주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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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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