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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제주로타리클럽, 제19대 골든 좌은석 회장 취임기념 쌀 후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제주로타리클럽(회장 골든 좌은석)은 지난 20()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 제19대 서제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사랑의 쌀 600kg(60)을 기탁하였다.



 

사랑의 쌀은 도내 자립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2개소, 공동생활가정1개소, 쉼터 등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가정에 전달이 되었다.


좌은석 신임 회장은 회장 취임과 함께 아동들의 건강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서제주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회원간의 화합을 통해 더 큰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제주로타리클럽은 2005년에 창립되었으며, 현재 재적회원수는 4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제주로타리클럽은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양로원, 아동가정, 보건소, 경로당 등에가 후원금 및 물품전달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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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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