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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오름 국제트레킹에 탐방객 4400여 명 찾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3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행사가 19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총 4,468명이 탐방에 참여했으며, 특히 휴일인 17~18일에만 2,850명이 거문오름을 찾았다.

 

거문오름 트레킹 코스는 태극길(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르는 순환코스, 10)과 용암길(거문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흘러내려간 구간, 6) 등 총 2곳으로 운영됐으며, 특히 평소 개방되지 않던 용암길을 열어 호응도가 높았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과 선흘2리 마을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돼 탐방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고영만 세계유산본부장은 탐방객들이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용암길 코스에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10월에 개최되는 세계유산축전 행사에서도 전면 무료 개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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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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