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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식 도의원,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후원자 가입

양홍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6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가 실시하는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양홍식 도의원은 도내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후원자로 등록됐다.

 

양홍식 도의원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적십자사 후원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개인, 사업장, 기업체 등이 후원회원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나눔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도내 위기가정의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적십자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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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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