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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이탈리아 페사로시와 문화·관광 연계 MICE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대표이사 이선화)가 도민의 글로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614일 이탈리아 페사로시와 문화·관광 연계 MICE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이탈리아 문화의 수도로 지정된 페사로시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음악창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고향으로 매년 오페라 페스티벌이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 예술의 도시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우수 문화·관광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적극 협력 양 기관 추진행사 기획 및 운영 상호 정보교류 MICE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지역 활성화 도모 등이다.

 

ICC JEJUMICE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ICC JEJU 문화광장프로젝트를 통해 MICE와 문화를 잇는 글로벌 문화융합 플랫폼으로서 도약하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 바 있다.

 

이선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페사로시와 내년 상반기 ICC JEJU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앞으로도 문화와 MICE를 융합한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도시 제주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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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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