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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시작을 서귀포 시민과 시원한 음악으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의 6월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14일부터 총 3회 공연을 진행한다.


먼저 1회차 공연은 14일에 온성학교에서 시작된다. 서귀포관악단 전단원이 학교를 찾아파란나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등의 동요와 윌리엄텔등 저명한 클래식을 연주해 특수 학교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6() 18시에 노지 문화 마을을 찾아 연주하는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무릉2리의 무릉외갓집에서 진행한다.

 

마을 주민과, 무릉 외갓집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며 서귀포합창단과 서귀포관악단 두 단체가 모두 출연하여 한시간동안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을 통해 관객들과 음악으로 호흡을 맞춰 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23() 14시에 관광지를 찾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트래블 인 서귀포 뮤직을 쇠소깍에서 진행한다.



 

서귀포관악단이 출연하며 붉은 노을”, “무조건등의 대중가요를 관악기와 어울리게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서귀포예술단은 올 상반기 총 16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시민들과 더 가까이하는 예술단이 되기 위해 다채로운 장소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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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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