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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중섭미술관 제주거주작가 초대전 연계 설명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68, 611일 이중섭미술관에서 2023년 제주 거주 작가 초대전 <두 시선> 연계 전시작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작품 설명회는 초대작가 현민자 작가와 이옥문 작가가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미술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68() 오후 2시부터 현민자 작가가 이번 전시 출품작품을 중심으로 초기 작품 활동과 최근 새로운 형태의 작업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 관계를 추상화로 풀어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611() 오후 2시부터 이옥문 작가는 이번 전시 출품작품을 중심으로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주의 풍광에서 다양한 형태와 선, 질감 등을 찾아내고, 그만의 색으로 그려가는 또 하나의 제주 풍광을 설명한다.


현민자 작가와 이옥문 작가는 이번 초대 전시 <두 시선>의 출품작품 설명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평소 작품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제주 거주 작가 초대전은 제주에서 전업 작가로서 자신만의 예술 영역을 구축하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이다.

 

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이중섭미술관 제주 거주 작가 초대전을 연계한 전시작품 설명회를 통해서 미술작품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력이 향상되고, 미술 문화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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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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