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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023 국립합창단 흥겨운 합창여행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초청작으로 2023 국립합창단 흥겨운 합창여행공연을 610()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국립합창단은 1973년에 창단된 전문합창단으로 국내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기획연주, 지방연주, 공공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흥겨운 합창여행은 국립합창단 단장 윤의중의 지휘를 필두로, 한국가곡, 오페라 합창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화려하고 다채로운 합창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고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으로 전석 무료, 8이상 관람가로 61() 10시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위와 관련된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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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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