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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6월 기획공연‘풍류대장 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624일 오후 5시에 기획공연 풍류대장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풍류대장 콘서트에는 퓨전국악 뮤지션 밴드 이상, 온도, 김주리, 임재현이 출연한다.





밴드 이상은 케이팝(K-POP)과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는 7인조 풍물밴드이며, 온도는 맛깔나는 국악을 들려주는 팔색조 매력의 퓨전국악 여성 트리오다.

 

김주리는 최연소 최장시간 판소리 완창 세계기록 보유자이며, 임재현은 국가 무형문화재 가야금 병창 및 산조 이수자로 방송과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인 풍류대장 (TOP) 10’에 빛나는 뮤지션들이 대중음악과 국악의 고품격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531~ 621일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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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각급 학교에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 보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를 7월 19일부터 보급한다.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장치로 특정 파장의 빛을 통해 카메라 렌즈를 탐지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사용 방법은 휴대전화의 카메라 플래시 부분에 카드를 대고 플래시를 켜서 동영상을 촬영하면 불법촬영기기에서 나오는 빛을 반사해 휴대전화 화면에 반짝이는 하얀 점으로 보인다. 탐지카드는 각급 학교에 보급하여 화장실에 비치되며, 중·고 여학생들에게는 공공화장실 이용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별 배부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기관) 내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 체계 다중화를 위해 △단위학교(기관) 자체 점검 △연 2회 탐지전문업체 위탁 정밀 점검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 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의 보급을 통해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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