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7 (토)

  • 흐림동두천 18.7℃
  • 흐림강릉 26.0℃
  • 서울 19.7℃
  • 대전 20.6℃
  • 흐림대구 24.0℃
  • 구름많음울산 25.9℃
  • 흐림광주 23.6℃
  • 구름조금부산 24.1℃
  • 흐림고창 23.7℃
  • 흐림제주 26.2℃
  • 흐림강화 17.6℃
  • 흐림보은 19.4℃
  • 흐림금산 21.3℃
  • 흐림강진군 24.2℃
  • 구름많음경주시 25.4℃
  • 구름많음거제 24.4℃
기상청 제공

제주도 ,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협업 통해 상습 정체도로 개선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24일 상습 지․정체 교차로 개선 및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 등 안전한 교통환경 개선 추진상황을 도내 도로·교통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함께 점검했다.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상습 지․정체 교차로 통행 개선상황과 노후 교통신호기 교체 추진, 애조로 길가장자리 구역 통행위반 고정식 단속장비 설치,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 등 기관별 추진 상황을 공유해 협업체계와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자치경찰단과 도로관리부서를 비롯해 양 행정시(건설·교통분야), 도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제주경찰청, 동부·서부·서귀포경찰서 등이 참석했다.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극심한 평화로 무수천 교차로에 대한 도로교통공단의 개선방안을 적용한 도로 시뮬레이션 결과 평균 지체시간이 67% 호전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반영한 개선방안이 신속히 추진되고 있으며, 7월 중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시 도로관리부서에서는 애조로 노형교차로, 오라CC 교차로, 화북동 용호주유소 사거리, 도련1동 하이마트삼화점 앞 입구 교차로의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용역 방안을 제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