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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한돈 기탁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2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신도1리경로당에서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병우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신도1리경로당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특히나 어려움이 많을 어르신 분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3,500만원 상당 한돈을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기부하였으며,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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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각급 학교에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 보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를 7월 19일부터 보급한다.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장치로 특정 파장의 빛을 통해 카메라 렌즈를 탐지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사용 방법은 휴대전화의 카메라 플래시 부분에 카드를 대고 플래시를 켜서 동영상을 촬영하면 불법촬영기기에서 나오는 빛을 반사해 휴대전화 화면에 반짝이는 하얀 점으로 보인다. 탐지카드는 각급 학교에 보급하여 화장실에 비치되며, 중·고 여학생들에게는 공공화장실 이용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별 배부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기관) 내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 체계 다중화를 위해 △단위학교(기관) 자체 점검 △연 2회 탐지전문업체 위탁 정밀 점검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 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의 보급을 통해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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