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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현장 방문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522() 연동과 노형동 지역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현장에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

 

안우진 부시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형폐기물 운반을 위해 땀 흘리시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한 만큼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고, 중대재해예방 등 산업안전보건교육에 철저를 기해달라말하면서 불법 대형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과 홍보에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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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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