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화)

  • 흐림동두천 25.1℃
  • 흐림강릉 26.1℃
  • 서울 25.6℃
  • 대전 25.7℃
  • 흐림대구 27.8℃
  • 울산 25.4℃
  • 광주 24.9℃
  • 부산 24.0℃
  • 흐림고창 25.8℃
  • 흐림제주 32.4℃
  • 흐림강화 24.1℃
  • 흐림보은 24.1℃
  • 흐림금산 27.0℃
  • 흐림강진군 25.5℃
  • 흐림경주시 27.3℃
  • 흐림거제 23.1℃
기상청 제공

(주)영도종합건설,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전달

영도종합건설(회장 고영두)519일 영도종합건설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7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 지원 위해 사용한다.

 

고영두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통한 선순환에 대해 고민하며 적십자사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영도종합건설은 2020년부터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꾸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컨테이너 기부, 법무보호사업지원금 1,000만원 기탁 등 나눔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