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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리사이클링 자활사업에 적극 동참

제주시는 자원순환과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재생산·재나눔리사이클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리사이클링 자활사업은 공직자의 솔선수범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모아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 리사이클링 사업단에 기증하여 수익금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에 제주시는 전 공직자가 재활용·재사용 운동을 위해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 물품을 기초생활보장과로 기증하고 있다.


 

기증된 물품은 수눌음리사이클링 사업단에서 수거하여 재생산·판매를 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자활사업단 매출로 산정되어 자활참여자의 자립성과금 과 자활센터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20225월부터 시작한 민·관 리사이클링 협업 사업은 올해 1분기까지 154명의 제주시 공직자가 참여했으며 의류 518kg과 도서 1,036, 잡화 150개를 지역자활센터로 기증, 자활사업단의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공직자와 제주시민들에게 리사이클링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자활센터 자활사업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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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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