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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기념관 특별전시 강좌 < 해인사 다주 여연스님 - 차茶와 차문화 이야기 >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소암기념관에서는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조범산방에 피어난 般若반야의 향기>와 연계한 인문학 강좌를 오는 520일 오후 2시부터 <스님이 들려주는 차와 차문화 이야기>를 진행한다.




소암기념관에서는 매년 각계각층의 다양한 석학들을 초빙하여 인문학 강좌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인문학 강좌는 현재 진행 중인 불교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합천 해인사 다주茶主 여연스님의 진행으로 차의 역사와 종류에서부터 다도茶道와 다양한 차문화에 이르기까지 대중들이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소암기념관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범산방에 피어난 般若반야의 향기>5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스님이 들여주는 차와 차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좌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불교에서는선다일미禪茶一味라 하여 수행하는 것과 차를 마시는 것은 같은 의미로 여기는 만큼 전시 감상과 함께 강좌를 듣는다면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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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용소방대, 소방기술 역량 키워 도민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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