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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김상욱 교수와 함께하는 설문대 행복특강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20일 오후 2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이라는 주제로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시간과 공간을 포함해 모든 사물이 물리와 어떻게 연관됐는지 고찰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상욱 교수는 현 경희대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이자 양자 정보 엔진을 처음 제안한 과학자로, KBS 1TV<역사저널 그날>, TVN<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어쩌다 어른> 등에 다수 출연한 이력이 있다.

 

 

특강에 대한 사전 예약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https://www.jeju.go.kr/swcenter/)에서 하면 된다.

 

400(8세 이상) 선착순 모집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064-710-4247)로 하면 된다.

 

 

부영춘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생활 속에서 물리를 이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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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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