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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홍보대사 양종훈, 제주도-오사카 연락선‘군대환’취항 100주년 제주해녀 사진특별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 교수(, 제주해녀문화 예술연구협회장) 제주도-오사카 연락선 군대환취항 100주년 기념 양종훈 제주해녀 사진특별전을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구 모모다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진전에는 오사카 부총영사 이홍엽, 이쿠노구 구청장 코리아타운 회장단을 비롯한 박호형 제주도의원, 변대근 농협전무, 김계숙, 고송자 해녀분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별전은 일본NPO법인 국제우호촉진회 주최, ()제주해녀 문화예술연구협회와 상명대학교 디지털 이미지연구소 주관으로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은행제주본부, 제주메세나협회가 후원하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해양경찰청,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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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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