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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5월 문화가 있는 날 하모나이즈 콘서트 <The Show Choir>

제주아트센터는 530() 오후 730분에 하모나이즈 콘서트 <The Show Choir>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2013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공연으로, 다채로운 팝 하모니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해 현대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며, 전통 합창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합창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받아 왔다.




이들은 특히 2016년과 2018, 러시아와 남아공에서 각각 개최된 세계합창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합창단으로 쇼콰이어와 팝 앙상블 두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4관왕을 수상하는 등 그랑프리에 올라 세계적인 이목을 받았으며, 2022SBS 퍼포먼스 합창 배틀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공연은 음악 장르별로 하모나이즈만의 색깔을 입힌 편곡으로 다채로운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이며, 7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R25,000, A20,000, B15,000원으로, 신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티켓 예약은 5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김영기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하모나이즈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색깔의 하모니를 통해 쇼콰이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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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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