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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축하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8일 제주삼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2023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에 참석하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콘서트에 참가한 분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깊어가는 봄밤, 음악과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모두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앞으로도 도민 및 관광객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생활 속에서 더 가깝게 만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야간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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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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