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임정연)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증진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 삼도1동 소재의 장애인복지시설 반디주간활동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장애인들의 복지 인프라 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연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백로타리클럽은 이전에도 이‧취임식 축하 쌀 화환 기부,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기부 등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