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 가족 클래식 음악극 모차르트와 떠나는 동물의 사육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 모차르트와 떠나는 동물의 사육제공연을 56() 오후 2시와 4(12)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생상스의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연극, 발레, 음악, 영상의 예술장르들로 다양한게 콜라보레션하여 펼쳐지는 무대예술로, 배우와 연주자가 여러 동물들의 특성을 흥미진진하고 실감나게 그려내여 온 가족이 함께 흥미롭게 즐길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424() 오전 10~ 오후 6까지 전화(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관람권 예매는 426()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며, 11만원·25천원 / 36개월이상 관람 가능하다.


위와 관련된 자세한 공연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