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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만나는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두 번째 공연, 조윤범, 콰르텟 엑스의 음악사 하이라이트오는 415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음악사 하이라이트는 이제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과 음악사를 국내 최고의 해설 음악가' 조윤범이 프로젝트와 스크린을 활용하여 유쾌하게 풀어내는 강의와 콰르텟 엑스의 수준 높은 연주가 어우러지는 해설 클래식 음악회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의 <사계>를 시작으로 고전파 시대의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현악 사중주, 낭만파 음악의 거장 멘델스존과 러시아의 별이라고 불렸던 차이코프스키까지의 음악을 한 번의 공연으로 즐기면서 음악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콰르텟 엑스는 제1 바이올린이자 해설가,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한 조윤범이 이끄는 현악 사중주단으로 제2 바이올린의 양승빈, 비올라의 홍성원, 첼로의 임이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라디오와 방송에 출연해 화려한 연주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411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김정문화회관의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시리즈 공연은 48일 퍼니밴드의 싱싱싱(sing sing sing) by 퍼니밴드연을 시작으로, 422일 소아베 트리오의삶이 꽃이 되는 순간공연까지 다양한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구성되어 지역민들에게 음악이 주는 기쁨과 정서적 안정감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문화회관은 5월에 선보일 가족 뮤지컬 <생각 나라 과자집>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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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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