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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작은영화관 개관 2주년 기념 행사 및 서포터즈 발대식

제주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운영중인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48() 개관 2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림작은영화관 영화 관람을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제주 서부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202148일에 개관하였으며 쾌적한 시설에서 최신영화와 다양한 기획전 상영 등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6,0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한림작은영화관을 방문하며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개관일인 8()에는 종일 상영(09~24)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2023 아카데미 시상식 7관왕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확장판 상영과 ‘2023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기획전(4/7~9)’을 상영한다.

 

또한, 한림작은영화관 개관 2주년 이벤트 기간에 방문하신 관람객들에게는 다회용컵 증정과 4/8~9 양일간 두 돌 맞이 떡을 나눠드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림작은영화관에서는 영화를 사랑하고 온라인 오프라인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가능한 제주도민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선발하였고 지난 5()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서포터즈 11명은 각자 자신의 홍보계획과 포부를 밝히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개관 2주년 행사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또한 선발된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한림작은영화관을 찾아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일상에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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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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