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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주옥 오라점 이유순 대표, 적십자사 아너스클럽 45호 가입

푸주옥 오라점 이유순 대표는 43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가입했다.

 

푸주옥 오라점 이유순 대표는 도내 개인 15번째로 가입했으며, 법인 30명과 함께 제주 45호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푸주옥 오라점은 25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맛에 대한 열정으로 15시간 우려낸 사골국물로 도가니탕과 설렁탕 맛집으로 제주도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에 이익환원 차원으로 매년 독거 어르신 점심제공, 오라동 지역 물품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명패 등 시설 물품 후원,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유순 대표는 제주도민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눌수 있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됐으며, 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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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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