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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여자프로골프연맹이 6~9일 롯데스카이힐CC에서 2023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시즌 개막전인 만큼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이 예상되며, 지난해 우승자인 장수연 프로를 비롯해 골프 여제들과 루키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선수들의 명승부 외에도 풍성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으로 갤러리를 맞이할 채비를 끝냈다.

 

이번 대회는 4년 만에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대회 나흘간 갤러리 방문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며, 롯데스카이힐CC 제주의 시그니처 홀 스탬프 투어를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어프로치 이벤트와 골프공 리프트 이벤트, KLPGA 투어 인기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갤러리 팬사인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 및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제주 방문 여건을 꾸준히 발굴하고, 제주에서 사계절 골프로 여유를 즐기도록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개막전이 제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선수와 갤러리들이 제주의 봄을 만끽하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힘쓰겠다골프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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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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