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오영(대표 양영은)은 지난 28일, 회사 로비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25,000장(1,20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지오영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시설‧단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은 대표는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감염위험에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오영 양영은 대표는 지난 2021년 5월,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제주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16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