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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60년 제주대학교 산악회 기증자료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영만)! 가슴 뛰는 도전 60, 주대학교 산악회 기증자료전4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31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60년대 제주대학교 추계 등반대회와 전국 대학생 적설기 한라산 등반대회에서 사용한 등산장비인 , 설피, 텐트, 의류, 배낭, 버너, 반합 등과 초창기 손글씨 및 타자로 편집한 등산교재 등 300여점을 전시한다.

 

1992년과 2000년대에 매킨리와 히말라야 등반에 제주대학교 산악회 회원들이 사용한 장비와 등정 기록물 전시를 통해 숭고한 알피니즘과 제주도민의 도전 정신을 살펴볼 수 있으며, 원로 산악인들은 추억을 되살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064-710-4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만 세계유산본부장은 산악박물관 자료 기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증자료 전시를 통해 유물 기증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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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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