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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나는전 가맹점 기준 현행 유지 방침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가맹점 제한 기준을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222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영세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하고,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침을 개정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322일 하나로마트의 가맹 해제 등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농민수당 지급 등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해 6나로마트를 가맹점으로 허용한 바, 지역화폐 정책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로마트의 가맹점 제한 여부는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나로마트 가맹을 다시 제한할 경우, 농민 및 인근 지역주민들의 반발과 함께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잦은 변경으로 도민 피로도가 증가할 것이 우려된다.

 

 

또한 정부의 지침은 시행시기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할인 발행 시에 해당되는 것으로, 제주도는 국비교부금(36억 원)함께 추경을 통해 지방비(90억 원) 확보한 뒤 추석 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등에 할인 발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소상공인 가맹점에 대한 현장할인이 지방비로 운영 되는 만큼 이 정책이 시행되는 동안은 현행 가맹점 기준을 유지하고, 향후 추경 예산을 확보한 이후 하반기에 할인 발행을 적용할 시점에 행안부와 협의 및 타 지자체 사례 검토 등을 거쳐 하나로마트의 가맹 제한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부터 도 자체 예산을 활용해 연 매출 10이하의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이용 유도를 위해 탐나는전으로 결제한 금액의 5~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장 할인하는 소상공인 이용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요구하는 농협 농촌사랑상품권의 소상공인 매장 사용과 관련해 이는 유가증권 등의 대금결제 행위로 행정에서 제한하거나 장려할 근거가 없다.

 

농촌사랑상품권의 외부가맹점 확대는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 높은 수수료 부담 등으로 소상공인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발행처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탐나는전은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신장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면서,농어민 및 시외권 지역주민 등도 지역사랑상품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운영기준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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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맞아 금 기탁
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여성회장 강정임)는 최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각 250만원씩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운철 남성회장과 강정임 여성회장은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생계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영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9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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