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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컨벤션뷰로-ICC JEJU, ‘2023 제주 MICE 설명회’

()제주컨벤션뷰로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2023 제주 MICE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설명회는 ICC JEJU 및 서귀포시 일원에서 진행 예정이다.

 

제주컨벤션뷰로와 ICC JEJU는 국내MICE 행사 발굴 뿐만 아니라 제주를 최종 개최지로 확정시키기 위한 유치 마케팅의 일환으로 MICE 목적지 제주의 긍정적 이미지 홍보를 위해 이번 제주 MICE 설명회준비했다.



 

또한 두 기관은 작년 12월에도 이와 같은 공동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한국항공우주학회, 대한전기학회 등 총 13개 학회, 13명의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코로나19 시기를 보내며 달라진 제주 MICE 여건과 인프라,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며, ICC JEJU, 신규 호텔, 유니크베뉴 등의 현장 답사를 통해 제주MICE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ICC JEJU 관계자는 "한번에 컨벤션센터, 지원제도, 유니크베뉴, 관광자원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설명회가 굉장히 소중한 기회다.“, ”초청자 대상 상담을 통해 최대한 개최지를 ICC JEJU로 조기 확정시키는 성과를 가져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제주컨벤션뷰로 변덕승 이사장(도 관광교류국장)제주컨벤션뷰로와 ICC JEJU 두 기관의 네트워크가 MICE 수요 창출과 실질적 유치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자체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제주가 더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공격적인 대면 마케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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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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