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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 해양환경 종합분석실 방문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5일 해양수산연구원을 방문해 제주 해양환경 연구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해양환경 변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연구시설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 급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갖춰져 무척 뜻깊다해양환경분석실에서 자체적으로 신속하게 시료분석을 할 수 있고, 종합상황실을 통해 제주 해양환경 정보수집·저장·분석 및 예측 등 다양한 빅데이터 기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해양환경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관리방안을 더욱 촘촘히 마련해 청정하고, 풍요로운 제주바다를 만들도록 해양수산연구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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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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