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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1분기 국내 정기회의

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이용탁)310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자문위원 등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2023년 북한의 신년 메시지와 남북관계 전망’‘도발 억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담대한 구상”’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감하면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히 이날 정기회의에서 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러-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안보와 평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한반도 핵무기 선제 사용을 위협하는 등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응해 한반도 위기관리와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1분기 통일의견 수렴에 앞서 ‘20224분기 의견 수렴 결과 보고가 진행되었다. 4분기 의견 수렴 주제는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이었으며 담대한 구상 추진의 당면 과제 북핵위협 관리 및 평화정착을 위한 우선 추진과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전환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의 내용이 수렴되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하여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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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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