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최근 양지유통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달걀 50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승협 대표가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푸드마켓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협 대표는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유통은 지난해에도 달걀 500판과 구운달걀 150판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으며, 2017년 9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