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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 행복 특강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8일 오후 2시 명사 초청 행복 특강을 통해 제주4·3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최근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최태성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며, ‘제주4·3을 통해 보는 역사의 시선을 주제로 제주4·3은 역사의 실타래를 어떻게 풀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큰별쌤으로 알려진 최태성 강사는 작가이자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EBS 역사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어쩌다 어른등에 다수 출연한 이력이 있다.

 

사전 예약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https://www.jeju.go.kr/swcenter/)을 통해 하면된다


입장료는 무료(12매까지 가능)이며 400(8세이상)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부영춘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제주4·3의 역사적 쟁점, 그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유사한 역사적인 사건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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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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