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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전시 「삼다도진경(三多島眞景)」展 개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36일부터 4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삼다도진경(三多島眞景)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소장작품 중에서 제주의 독특한 환경과 삶의 풍습들을 작가의 날카로운 통찰을 통해서 새롭게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삼다도진경에서 , 바람, 여자가 많다라는 삼다(三多)의 개념을 현대에 걸맞게 사람(), 신화(神話), 자연(自然)으로 재해석해낸 34명 작가의 36(회화, 조각, 공예,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제주의 환경과 삶의 풍습들을 주요 모티브로 삼은 자연풍경의 아름다움과 현실 세계를 벗어난 자유로움에서 제주의 상징적 이미지와 상상력이 결합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를 안내해줄 도슨트 운영도 한다.


도슨트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으나 단체 관람의 경우에는 반드시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760-3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이번 전시는 제주도민의 자산인 문화예술 공공수장고에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활용한 전시로 제주의 가치와 자산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의미 있은 전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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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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