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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 지역 상권과 ‘올레페이 100번째 가맹점’ 탄생시켜

)제주올레에서는 지역 경제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의 소상공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올레패스(Olle Pass)’ 내에 지역 상권과 연계된 올레페이를 운영 중이다


올레페이는 연결된 계좌를 통해 금액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도보 여행자들에게는 상점의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상점에는 매출 향상의 기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제주시에 있는 한천떡집이 올레페이의 100번째 가맹점이 되었다.

 

올레페이 100번째 가맹점이 탄생한 것을 두고 지역에서는 제주올레 길이 카페와 식당, 숙소의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올레노믹스를 이뤄가고 있다는 반응이다


제주올레 길을 걷는 도보 여행자의 상당수가 올레패스(OLLE PASS)’ 앱을 이용하는 만큼 앱에 상점이 소개되는 것은 곧 상권의 활성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역에서 이 같은 반응이 나오는 데에는 최근 제주의 관광 추이가 달라지고 있는 영향도 크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내국인은 약 1,381만 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내국인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지난해 11월 이후 제주 관광객 수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제주 대신 해외를 택한 여행객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의 식당 및 관광업체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소규모로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많다 보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력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런 가운데 ()제주올레에서는 여행자들이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올레패스(OLLE PASS)’ 올레페이를 이용해 소비하는 경향이 늘고 있음을 감안하여 디지털 교육을 운영 중이며, 올레패스의 올레페이 가맹점으로 신청하고 선발되면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지원받는 것은 물론이고, 전문적인 홍보 및 마케팅 지원도 받게 돼 매출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7일 올레페이 100번째 가맹점이 된 한천떡집의 고묘진 사장은 가게가 제주공항 근처 17코스 끝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을 많이 접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이전보다 관광객 수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 같다. 뉴스에 보도된 것처럼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걸 체감 중이다.”면서어려운 현실이지만, 제주올레의 올레페이 가맹점이 되면서 조금은 안심하고 있다. 지인들이 올레패스를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도보 여행자들에게 가게가 알려지는 것에 대한 기대가 있고, 무료로 디지털 교육을 받는 것도 큰 혜택 같다.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도 단순히 유명한 핫 플레이스만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제주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진짜 제주를 만나면 좋겠고 올레페이 가맹점으로서 지역의 특색과 정취를 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레패스의 올레페이 가맹점이 되길 희망하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은 올레패스(Olle Pass)’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올레페이 메뉴 하단에 있는 상담 접수를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올레 공식 홈페이지(www.jejuolle.org) FAQ 또는 제주올레 사무국(064-762-2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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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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