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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랑의열매, 사랑의 온도탑에 도민 감사메시지

‘사랑의 온도탑 118도’, ‘2022년 연간모금 최고액 달성’ 감사메시지 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지난 6일부터 사랑의 온도탑에 도민 감사메시지와 모금 성과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도민들에게 △2022년 연간 모금 역대 최고액 달성(117억 3857만원)과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18도 기록(47억 6천만원) 성과를 알리고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를 현수막 형태로 제작해 사랑의 온도탑을 비롯한 시청, 읍‧면‧동주민센터 현수막 거치대에 설치할 계획이다.
 
강지언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의 나눔정신이 빛을 발하며 기록적인 모금성과를 이뤄냈다”며 “다함께 이룬 성과를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 목표금액인 40억 4천만원보다 7억 2천만원 많은 47억 6천만원을 모금 하며 사랑의 온도 118도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홍보 현수막은 지난 6일, 사랑의 온도탑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2일 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2월 한 달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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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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