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서귀포 첫 개최 !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성공 마무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의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를 열전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재영)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 주최·주관한 대회는 전국 유소년 테니스 79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테니스장에서 3개 부(새싹 1012) 남녀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되었다.


새싹 부에서는 남자 단식 구민준(인제남초) 여자 단식 김지아(교현유치원) 남자 복식 구민준(인제남초김준(인제남초) 여자 복식 강설아(양구비봉초최지우(인제남초) 선수가 우승했다.




10부에서는 남자 단식 임지호(의정부GS) 여자 단식 임연경(홍연초) 남자 복식 권민찬(서부초임지호(의정부GS) 여자 복식 윤다경(강진에이스최화니(씽크론TA)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12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장준서(동현초) 여자 단식 이예린(군위초) 남자 복식 이상현(동성초장준서(동현초) 여자 복식 정태진(JTTA)·최소희(문막초)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제주 선수단은 김우림 선수(STA)가 최민건(목행초) 선수와 팀을 이루어 남자 12세 부 복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여 제주의 테니스 미래를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내년에도 학부모 관심이 높은 꿈나무 테니스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