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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첫 개최 !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성공 마무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의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를 열전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재영)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 주최·주관한 대회는 전국 유소년 테니스 79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테니스장에서 3개 부(새싹 1012) 남녀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되었다.


새싹 부에서는 남자 단식 구민준(인제남초) 여자 단식 김지아(교현유치원) 남자 복식 구민준(인제남초김준(인제남초) 여자 복식 강설아(양구비봉초최지우(인제남초) 선수가 우승했다.




10부에서는 남자 단식 임지호(의정부GS) 여자 단식 임연경(홍연초) 남자 복식 권민찬(서부초임지호(의정부GS) 여자 복식 윤다경(강진에이스최화니(씽크론TA)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12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장준서(동현초) 여자 단식 이예린(군위초) 남자 복식 이상현(동성초장준서(동현초) 여자 복식 정태진(JTTA)·최소희(문막초)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제주 선수단은 김우림 선수(STA)가 최민건(목행초) 선수와 팀을 이루어 남자 12세 부 복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여 제주의 테니스 미래를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내년에도 학부모 관심이 높은 꿈나무 테니스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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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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