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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대산전기차홈,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기탁


 ㈜대산전기차홈(대표 강용신)은 지난 16일, 서귀포시청(시장 이종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산전기차홈은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청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용신 대표는 “명절을 맞아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전기차홈은 2021년 설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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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경찰대, 지역 안전 지킴이로!…신규대원 위촉
제주자치경찰단이 주민자치경찰대 신규 대원 86명을 위촉하고 민관 협력 치안 체계를 강화한다. 2026년까지 300명 규모로 조직을 확대해 마을 단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25일 청사 3층 회의실 참꽃마루에서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경찰대 신규 대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으로 주민자치경찰대는 총 275명(제주시 192명, 서귀포시 83명)으로 늘어났다. 주민자치경찰대는 학교 방범, 오일장 교통관리, 행사·축제 질서유지 등을 담당한다. 올해 9월까지 392회에 걸쳐 3,590명이 현장에 나섰다. 최근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이 잇따르자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9월 제정·공포된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경찰대 설치 및 운영 조례」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자치경찰단은 교육·장비·활동비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식 발대식과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대원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지역 기관·단체와 연계 활동을 확대해 현장 중심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민간과 경찰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가 제주 안전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주민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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