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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여행 소취 이벤트 ‘소원을 말해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여행의 요정 지니로 변신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여행 소취를 위한 SNS 이벤트 소원을 말해봐를 진행 중인 것.

 

제주신화월드 공식 SNS에서 진행 중인 해당 이벤트는 당사 계정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게시글에 자신의 여행 위시 리스트를 댓글로 남기기만 하면 손쉽게 응모가 완료된다. 또한 게시글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2023년 첫 SNS 이벤트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여러 이유로 여행을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거나 특별한 제주 여행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상적인 댓글을 남긴 참여자를 선정해 총 43명에게 꿈꾸던 여행을 완성 시켜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럭셔리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신화월드 내 호텔 스위트 룸 숙박권’(3), 고품격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디너 뷔페 2인 식사권’(10), 제주에서도 안전하게 세계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10만 원 식사권’(10)동남아시안 퀴진 10만 원 식사권’(20)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은 130일까지로 4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22일에 SNS 게시글 내 댓글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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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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