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주간활동센터(센터장 이철우)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8만 8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라주간활동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예배마다 모인 헌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센터장은 “작은 나눔을 여럿이서 실천하니 더욱 특별한 성금이 됐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